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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

팀넥스트 마케터 김승민 인터뷰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

“당신의 NEXT를 고민하는, 당신의 TEAM”

팀넥스트의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상에서 만나는 좋은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전시, ‘너무 착한데?전’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이럴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실제로 이 전시를 보러 주말마다 3,000-4,000명의 인파가 모여들기도 했죠.

누군가의 배려로, 미소 짓게 되는 순간들을 모은 이 전시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히 나도 누군가의 미소를 지켜주는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데요.

좋은 사람의 영향력은, 한 사람의 미소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좋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데 이릅니다.

‘좋은 사람’도 바이럴 마케팅처럼 강한 전염성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조직에는 ‘좋은 사람’을 퍼뜨릴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죠.

팀넥스트에는 어떤 좋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팀넥스트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이야기를 잔뜩 해준 ‘좋은 사람’,

마케터 김승민 님의 이야기입니다.


“헤매고 있을 때, 먼저 와서 가르쳐주시고

‘이렇게 하면 어때?’, ‘이런 식으로 해봐’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분들이요.

항상 배려하고 챙겨주시면서도

공은 늘 다른 사람에게 돌리려고 하시죠.

보고 배운 게 이런 것들이라,

저 역시 제가 잘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끌어주고 도와주는 게 좋아요.”

팀넥스트 마케터 김승민(왼쪽)

“직장 동료와 서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성격 좋고 볼 때마다 웃음이 나고 재미있고 의지되는 좋은 사람,

일도 열심히, 욕심 있게 하고 배울 점까지 많은 사람.

직장에서 이런 사람은 못 만날 줄 알았다고요.”

“좋은 동료와 함께하면 스스로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곁에서 따라하면 근처라도 갈 수 있잖아요?

다만 따라하되, 똑같이 되지 말자는 게 신조예요.

제2의 누군가가 되는 게 아니라 제1의 내가 되자는 거죠.

존경한다고 똑같이 되려고 하면 시기, 질투를 할 수밖에 없어요.

똑같이 하지 않고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것을 해보는 거예요.”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을 향하는 마케터
최고는 항상 쫓기고, 결국 누군가를 잡아야 오르는 자리잖아요.
그게 싫으니까, 저는 대체할 수 없는 ‘김승민’이고 싶어요.

“발화제가 되어준 동료가 있다면

윤활제가 되어주신 멘토도 계십니다.

제가 부드럽게,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끌어주고 가르쳐주시죠.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건네준 ‘인간적인 스승’도 계시고요.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렸더니, 지금의 ‘김승민’을 만든 인연들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인터 뷰 동안 다른 동료를 19번이나 언급할 정도로 ‘사람’에 진심이셨습니다.

‘사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빈도도 37회로 다른 단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죠.

인터뷰 내내 좋은 분을 많이 만났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왜 그의 곁에 유독 좋은 사람이 모여들었던 걸까요?

그건 아마 타인의 배려를 알아채고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행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일 겁니다.

궂은일, 힘든 일 마다않고 항상 먼저 나서서 힘이 되어주시는 승민 님은
지난 창립 1주년 행사에서 동료추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동료추천상: 팀넥스트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든든하고 고마운 동료, 배울 점 많은 멋진 동료에게 주는 상


팀넥스트 마케터 김승민

“‘꿀잼인데?, 진짜 개꿀잼인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덕에 다른 사람이 편히 일하면 오히려 뿌듯하고 좋죠.

제가 손해보더라도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낫다고 봐요.”


뿌듯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배려와 봉사 경험이 먼저 나올 정도이니

과연 ‘좋은 사람’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케터에게는 광고/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노력, 실력

‘좋은 사람’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입 때 담당했던 브랜드에 네이밍을 했었는데

그때 모 팀장님께서

‘이 업종에서는 경직된 광고만 봐왔었는데,

이렇게 막 꺾을 수 있는 걸 보고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때 그 이름이 실제로 채택되어 쓰이기도 했죠.”

이제 막 마케터로 첫 발을 떼던 시기에
제가 낸 아이디어가 인정 받고 실제로 활용되기까지 했으니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에요.
그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배우고 노력하며 여기까지 왔네요.


갈고닦은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시는 승민 님은,

마케터로서의 실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신다고 합니다.

다정한 성품뿐 아니라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팀넥스트에 좋은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는 좋은 사람, 마케터 김승민 님 이야기였습니다.


주변을 환히 밝히는 동료와 일하고 싶어요
웃으면 그만큼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이 오잖아요.
그런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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